신동빈, 롯데건설에 12억 투입…유증 참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건설에 직접 자금을 투입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유상증자 실시에 따른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현황을 22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유증 참여를 통해 11억7254만원(9772주, 주당 12만원)을 직접 수혈했다. 신 회장의 보유 주식은 18만8660주에서 19만8432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0.59%로 동일하다.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