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신탁, 리츠 임원 영입…사업 다각화
하나자산신탁이 최근 리츠(부동산간접투자회사) 담당 임원급 인사를 영입했다. 자산운용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영입하면서 그간 임대주택 중심의 리츠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대신자산신탁에서 리츠투자부문장을 지낸 김재석 상무가 최근 하나자산신탁으로 이동했다. 1973년생인 김 상무는 해외경험이 풍부한 자산운용사 출신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