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두달간 입주 지연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복합건물 개발사업이 준공기일을 맞추지 못해 입주자들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금리인상과 원자재 인플레이션 등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공사 진행에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12월 초 입주를 시작해 현재는 입주지정기간에 들어갔다. 당초 입주 예정인 9월 말보다 약 2개월이 늦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