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3명 임기만료' 롯데케미칼…인사 칼바람 부나
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대표 3명의 임기 만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들의 그간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 3월 23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내이사는 신동빈 회장, 김교현 부회장,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 등이다. 이훈기 이사와 남혜정 이사 등 사외이사들의 임기도 내년 3월까지다. 최근 롯데케미칼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