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수익성 하락에도…무차입 경영 지속
대구 지역 상장건설사 화성산업의 매출원가율이 90%를 초과하면서 수익성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증가 등 원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다만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에도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마이너스 순차입금을 유지하고 있으며 차입금의존도는 20%대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