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3세 경영 시작?
대원제약의 오너 3세 경영이 본격화 되는 모양새다.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의 장남인 백인환 전무(사진)가 경영총괄사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백승열 부회장의 장남인 백인영 이사의 담당 영역도 회사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일반의약품(OTC) 사업까지 확대된 까닭이다. 대원제약은 백 회장의 장남인 백인환 전무를 내년 1월 1일자로 경영총괄사장으로 승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