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불경기에 재고자산 용지 590% 급증 이유는
대구에 위치한 건설사 서한이 자체개발사업 등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용지를 올해 대규모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을 계산하면 600%에 육박할 정도다. 회사의 올해 영업 실적이 비교적 저조한 상황임에도 공격적으로 토지를 매입하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한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5223억원으로 전년동기(4127억원) 대비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