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3세 경영 광폭 행보
'유유제약 오너 3세' 유원상 대표가 성장동력 발굴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직접 자사 신약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 타진 등 활발한 대외활동까지 몸소 벌이고 있어서다. 업계는 지난해부터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한 유 대표가 캐시카우 확보를 통한 경영능력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