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분할 후 CSP 신디케이션론 자회사로 이관
내년 동국제강의 지주사가 출범하면서 브라질 CSP 제철소 관련 신디케이션론 부담도 덜어질 전망이다. 사업 사회사 두 곳으로 부채를 각각 이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재 진행 중인 매각 작업을 마무리하면 일반 차입금으로 전환해 신디케이션론 약정도 끝날 것으로 관측된다. 20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내년 지주회사 동국홀딩스와 철강 사업회사 동국제강, 동국씨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