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롯데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신용평가사들은 롯데건설의 미착공 사업장 비중이 높고 PF우발채무의 일부 현실화로 재무 부담이 커진 점을 주요 근거로 삼았다. 2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롯데건설 무보증사채(136-3회차 외)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조정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롯데건설의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