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社4色' 편의점 프랜차이즈, 내년 마케팅 승부처는
국내 편의점 대형 프랜차이즈 4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가 영토 확장을 위한 내년도 마케팅 전략 수립에 분주하다. 전통적인 강호인 CU와 GS25는 기존 전략을 보다 강화해 시장선두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반면, 세븐일레븐과 이미트24는 과감한 신규고객 유입 전략으로 선두 추격에 나설 계획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