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미분양 위험지역 비중 61.8%"
한신공영이 사업장 미분양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차입금 부담 증가로 재무부담이 늘어났다는 지적이 나왔다. 매출구조가 건축사업에 몰려 있고 사업장 중 미분양 위험 지역에 속해 있는 비중이 60%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다. 수익성 악화로 운전자본이 부족해지면서 차입금 부담도 확대됐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0일 한신공영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