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내년 2.1만세대 공급…전년비 25.4% 감소
현대건설이 2023년 2만1126가구(조합분 포함)를 신규로 공급한다. 이는 올해보다 20% 넘게 줄어든 물량이다. 내년 주요 분양 단지로는 대조1구역 재개발,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조합 분양), 이마트 가양점 복합개발사업 등이 거론된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2만8307가구) 대비 25.4% 감소한 2만1126가구를 내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