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너가 오산 땅, 시행사 자광에 팔렸다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한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의 토지가 신영자‧신동주‧신동빈 등 자녀에게 상속된 뒤 최근 한 시행사에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이 부지에는 롯데쇼핑이 복합쇼핑몰을 개발할 계획이었지만, 이후 개발계획을 철회하고 결국 아파트가 들어서게 됐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오너 일가가 보유했던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