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비케이탑스서 '해지 계약금' 찾기 골몰
에이루트 종속사 지오닉스가 비케이탑스로부터 계약금 45억원 중 일부를 2년 넘게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비케이탑스가 무려 25차례에 걸쳐 반환 일정을 정정·연기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루트 종속사 지오닉스는 비케이탑스와 합의 하에 계약금 12억원 반환일을 기존 이달 23일에서 다음달 26일로 연기했다. 지오닉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