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창업자 신현성, 성수동 부동산 급매 시도
루나·테라의 공동 창업자 신현성 전 대표가 보유 중이던 성수동 부동산의 매각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부지는 서울에서도 인기가 높은 성수동에 위치했지만 최근 금리 인상으로 자금조달에 난항이 예상되자 매수 문의가 끊겼고 결국 매각 의사를 철회했다. 신 전 대표는 올해 5월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든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