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스카이72 대표, 배당금 206억 챙겼다
국내 최대 골프장인 스카이72의 실질적인 최대주주인 김영재 대표가 그간 누적 배당금을 최소 200억원 넘게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실시협약 종료와 적자를 냈던 지난해에도 스카이72는 수십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최근 대법원의 부동산 인도 소송에서 패소한 스카이72는 현재 소상공인 생존권 등을 앞세워 골프장 영업권 사수를 외치고 있다. ◆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