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비주류 사업 접나
국제약품이 마스크 등 비주류 사업을 축소하거나 사실상 손을 뗄 방침이다. 이는 오너 3세 남태훈 대표가 직접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점안액 등 핵심사업에 보다 주력하기로 하는 등 내실경영에 방점을 찍은 까닭이다. 6일 국제약품 관계자는 "현재 특정 사업을 정리하거나 철수하겠다고 확정된 바 없다"면서도 "사업적 측면에서 경영자(남태훈 대표)가 회사경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