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빠진 롯데...유전자검사 사업도 박차
롯데가 미국 바이오의약품 공장 인수에 이어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유전자검사 사업에도 본격 진출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테라젠바이오가 신설한 테라젠헬스케어의 지분 일부를 250억원에 인수한다. 롯데헬스케어는 롯데그룹이 신성장 사업으로 낙점한 헬스케어 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7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법인이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