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실리콘' 매출비중 50% 돌파
최근 케이씨씨(KCC)의 실리콘사업 매출 비중이 3년 연속으로 50%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리콘 사업에 뛰어든지 20여년만의 성과다. KCC는 국내에선 건자재와 도료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리콘사업에서 연이어 빅딜을 성공시키면서 사업 구조를 재편시킨 것이다. ◆ 지난해 매출 6조 달성, 모멘티브 인수 성과 '본격화' KCC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