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사우디에 인프라협력센터 만든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해외인프라협력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위탁 받아 운영하는 시설인 만큼 추후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내용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인프라협력센터를 설립할 경우 국내 기업이 네옴시티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