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주, 친환경 인프라에 집중해야"
국내 건설사가 해외 수주 확대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친환경 인프라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금리상승으로 올해 글로벌 경기는 전년 대비 악화할 가능성이 높지만 경제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는 여전히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 건설사들의 신성장 동력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