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경영권 분쟁...운명의 날 밝았다
소액주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1세대 바이오벤처 기업인 헬릭스미스 운명이 오늘 임시주주총회서 결정된다. 그동안 사측에 서있던 3대주주까지 소액주주연합 편에 서면서 최대주주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추천이사 선임 안건 통과 여부도 불투명해진 상태다. 헬릭스미스는 31일 오전 9시 서울 마곡 본사 7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주총은 최근 카나리아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