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배당성향 30% 변동 없을 것"
에쓰오일이 올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샤힌 프로젝트 진행에도 배당성향에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높은 정제 마진 덕분에 당기순이익이 증가해 배당금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주환 에쓰오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1일 진행한 컨퍼런스 콜에서 "2021년과 2022년 회계연도에 배당성향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