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쁜 파나진, 소액주주연합 '오월동주' 나설까
파나진 최대주주인 소액주주연합이 경영권 확보를 위해 '오월동주'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김성기 파나진 대표와의 경영권분쟁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기위해 전임 대표이자 껄끄러운 관계로 알려진 박준곤 전 대표와의 동맹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까닭에서다. 시장에서는 이 경우 김성기 대표가 3월 정기주주총회 표대결에서 더욱 불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