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전환' 대한유화, 불황에도 끄떡없다
대한유화가 지난해 적자로 전환하면서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눈여겨볼 점은 실적악화가 오랜 기간 이어졌음에도 여전히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채비율이 고작 20%대에 불과하다. 올해도 업황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혹한기를 버틸 체력을 비축해둔 덕분에 동종업체들에 비해 충격이 덜할 전망이다. 연결기준 2022년 회사는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