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성 LX인터 대표 울고 웃게 하는 '인니 GAM'
자원사업 전문가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사진)가 인도네시아 GAM(Ganda Alam Makmur)석탄광산사업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GAM사업은 한때 1000억원 안팎의 손실을 내며 실패작이 될 우려를 낳았지만 지금은 자원사업부문의 대들보로 성장한 까닭이다. 다만 석탄광산개발은 전세계적인 탈(脫)석탄 추세에 맞지 않고 시황에 따라 실적 파고가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