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구체화된 3세 경영 밑그림
일양약품 3세들이 자회사들을 활용한 3세 경영기반 다지기에 한창이다. 장남은 일양약품·칸테크, 차남은 일양바이오팜을 앞세워 형제경영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의 종속기업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중국법인 2곳과 일양바이오팜(80%), 칸테크(80.2%)로 구성돼 있다. 중국법인은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52%)와 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