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부간선 지하화 2월 본협약
상습 정체 구간인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중 민자터널 공사가 본궤도에 오른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동서울지하도로㈜는 이달 중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위한 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서울지하도로는 이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시행자로 대우건설이 지분 100%를 갖고 있다. 당초 민자터널 사업과 관련한 본협약은 올해 1월 예정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