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숟가락 얹은 유진 후계자 유석훈…기회유용?
유진그룹 오너 3세인 유석훈 유진기업 부사장이 계열 벤처캐피탈(VC)인 스프링벤처스에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이 회사가 수익을 창출할 경우 기회유용 및 사익편취 논란이 불거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스프링벤처스가 이익을 내면 모회사인 '나눔로또'가 누릴 과실(果實)을 유 부사장과 공유케 된다는 점에서다. 스프링벤처스는 작년 2월 설립된 유진그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