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현금유동성 문제 없나
동부건설의 회사채 만기가 다가오면서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보유한 현금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있어서다. 동부건설은 올해 상반기 내 75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예정돼 있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우발채무 역시 보유현금의 900%를 넘기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