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4.08.16
최종 업데이트 2024.08.16 07:01
최초 생성 2024.08.12 16:10:35
상상인이 대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2018년 증권사에 이어 2019년 선박회사를 인수한 상상인은 IT·금융·조선 3대 사업축으로 한 종합그룹 도약을 꿈꿨다. 하지만 사법리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변수가 걸림돌이 됐다. 전면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은 이제 불가피한 상황이다. 조선 대신 바이오로 방향타를 돌리며 변화를 모색했지만 금융은 여전히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을 노리는 상상인의 최근 행보와 향후 과제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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