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강화 원년…계열사 '협업 강화'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전사적으로 해외사업 확장에 공을 들인다. 농협금융의 해외 금융사업 진출이 타 금융지주에 비해 늦어 성과 측면에서도 다소 열세인 상황이지만, 올해 해외점포 사업모델을 전면 재점검하고 신사업 발굴을 통해 체질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7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국내 금융회사들이 빠르게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동남아지역 등 신흥국을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