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 이기수 대표, 영진 해외사업 정상화 언제
'취임 2년차' 이기수 대표가 영진약품의 해외사업에서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해외 사업통이란 평가에도 해외 사업 규모가 쪼그라들고 있어서다. 사측은 올해 해외 유통망 확대로 해외 사업정상화에 나서겠단 입장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영진약품의 수출액이 지속 감소하고 있다. 2020년 585억원에 달했던 수출액은 지난해 242억원으로 58.6% 주저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