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없는 축포...뒷감당으로 휘청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킹덤'의 흥행에 힘입어 대책 없는 확장에 나서 전체 인건비도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후속작 부재와 부가 사업 실패 등 실적 부진으로 어쩔 수 없는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모습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1분기에 인건비로 190억원을 썼는데 전년 동기 149억원 대비 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