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입으로 부채비율↑...불안해진 유동성
조이시티가 2021년 대규모 차입금을 '영끌'해 사옥을 사들인 여파에 지금까지도 시달리고 있다. 사옥 매입 전에는 43%를 밑돌던 부채비율이 수직상승한 뒤 2023년 현재까지도 140%선을 웃돌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자기자본 1012억원을 보유했다. 2020년 778억원에서 2021년 97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