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마스터 ETF' 살리기 묘책은?
김병철 대표를 신임 수장으로 맞은 KCGI자산운용의 최우선 과제로 ETF(상장지수펀드) 경쟁력 강화가 지목된다. MASTER(마스터) ETF가 론칭 2년째를 맞으며 초기 단계를 벗어났음에도 최하위 성적에 머물고 있어서다.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으로 라인업을 보강하는 것과 더불어 ETF를 전담하는 조직 세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2일 금융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