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진출 8년, ETF 데뷔 '눈앞'
삼성자산운용이 ETF(상장지수펀드) 본고장인 미국에서 ETF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금융의 허브인 미국 뉴욕에 거점을 마련한 지 8년만이다. 현지 ETF 운용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와의 공조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앰플리파이는 이달 21일 미국 증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