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신사업'
넵튠이 버추얼 휴먼과 메타버스 등의 신사업 투자 전면에 나선 기업이다. 몇 년 전부터 신사업을 수행하는 기업들에 투자해 기술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다만 신사업 수익성 담보가 언제쯤 이뤄질지는 넵튠의 장기적 과제로 남아있다. 17일 넵튠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넵튠은 버추얼 휴먼(소프트웨어로 만든 가상 인간)과 메타버스 등 게임과 시너지를 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