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CGT CDMO 기대감↑…어깨 무거운 오상훈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의 어깨가 한층 무거워졌다. 지난 4월 이현정 대표를 신규 선임해 신약 개발을 맡기면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오 대표의 경우 CGT CDMO(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 등 신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영토 확장 숙제를 풀어야 하는 까닭이다. 차바이오텍은 올 3분기까지 7132억원의 매출과 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