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D삼호, 신길음재개발 PF 차환…GS건설 보증 '든든'
DSD삼호가 신길음 재개발사업 관련 브릿지론 리파이낸싱을 마쳤다. 해당 사업장은 2003년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20년 넘도록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는 곳이다. 사업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지만 DSD삼호는 2018년부터 매년 리파이낸싱을 이어가고 있다. 일찌감치 GS건설을 시공사로 낙점한 덕분에 시공사 연대보증을 등에 업고 안정적으로 만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