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영·김영우 공동대표' 체제 유지...분쟁 마무리
정평영·김영우 씨씨에스충북방송 공동대표 간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물밑 협상을 통해 양측 간의 합의가 이뤄지면서 김영우 대표 측이 관련 소송을 모두 취하했기 때문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딜사이트 취재에 따르면 씨씨에스충북방송(이하 씨씨에스)은 정평영 단독대표 체제에서 '정평영·김영우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전날 김영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