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월그린스 고소했다
정당하지 않은 처방전으로 조제 미국 법무부가 17일(현지시간) 월그린스를 수백만 건의 불법 처방전을 조제했다는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법무부는 "2012년 8월부터 현재까지 월그린스가 정당한 의료 목적이 없고, 유효하지 않으며, 전문적인 관행에 따라 발행되지 않은 처방전을 '알면서도' 조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의 담당자는 "이번 소송은 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