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총괄부회장, '글로벌 형지' 구현 목표
패션그룹형지의 오너2세 최준호 총괄부회장이 올해 중국 및 미국,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취임식에도 참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글로벌 형지'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1984년생으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의 장남인 최 부회장은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