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숨고르기 마쳤다...'나혼렙' 흥행 이어갈까
넷마블이 지난해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흥행을 바탕으로 실적을 방어하며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본격화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난해 실적을 견인한 '나혼렙'을 대체할 흥행작이 없다면 수익성 하락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넷마블은 올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비롯한 9종의 신작을 멀티플랫폼으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