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민 대표, 건축 확대 속도…도시정비 잰걸음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취임 직후부터 도시정비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도시정비 등 주택사업을 비롯한 건축부문 확대를 통해 수익성 제고를 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역대 포스코이앤씨 수장 가운에 유일한 건축 전문가다. 본인의 전문영역인 건축부문을 키워 포스코이앤씨의 실적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건설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