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사업재편 성패 관건
신세계그룹이 본업인 오프라인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재정비에 돌입했다.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할인점은 창고형과 전문점으로 중심 추가 옮겨가고 있고 미래먹거리로 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 구축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사업재편 성패에 따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강조한 '본업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 중이다. 신세계그룹 할인점은 과거 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