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투자자 '불완전판매' 주장에 '시끌'
신한투자증권이 판매한 상품에 가입한 고액자산가가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며 금융감독원에 조사진정서를 제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충분한 설명과 동의를 얻어 판매했고, 충분히 소명했지만 투자자 측이 이를 믿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며 잡음이 일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당시 신한금융투자)은 지난 2018년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