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프로젝트 맡을 시공사 '주목'
하림그룹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양재동 도심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상당한 시공 난이도를 지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남 도심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데 더해 지하철 연결 등이 계획에 포함되는 탓이다. 복잡한 시공 난이도를 소화/감당 할 수 있는 후보군에 관심이 몰린다. 2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하림그룹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