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프리스타일'에 갇힌 성장…신작 부재 장기화
조이시티가 20년 가까이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 IP에 매출 대부분을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향 퍼블리셔 계약으로 일정 수준의 수익은 유지되고 있지만, 그 외 플랫폼에서의 확장 전략은 잇따라 실패하며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주력 플랫폼이 된 모바일 부문에서 최근 3년간 성과 부진이 이어지며 전체 매출에서의 존...